[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메탈라이프는 적층세라믹 라인 증설과 레이저 모듈 신규사업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범진전자로부터 총 28억5000만원 규모의 경기도 안산시 토지와 건물을 취득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9.58%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메탈라이프 관계자는 “라인 증설 목적은 향후 확대되는 5G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현재 개발중인 5G용 패키지의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화합물 반도체용 적층세라믹 생산량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설비 투자로 20억원 정도를 계획하고 있어 전체 50억원 정도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메탈라이프는 산업용·의료용·방산용에 사용되는 레이저 모듈을 본격적으로 국산화해 보급하는 한편 표준화된 레이저 모듈을 생산해 세계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고출력 레이저 다이오드 모듈(LD BAR)의 개발이 완료되면 모회사인 RFHIC의 방산 및 산업용 제품 다각화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